그린찡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엔나를 감싸는 빈숲 빈숲은 빈근교를 둘러싸고 있는 광활한 숲으로, 빈에 신선한 공기를 제공합니다. 도시보다 전원을 더 좋아하는 우리는 소미네민박쥔장의 소개로 빈숲과 그린칭마을을 가게 되었는데, 참으로 좋았습니다. 빈숲을 가는길에 하일리겐슈타트에 있는 베토벤살던집도 들려보고, 빈숲에서 빈을 한눈에 내려보기도 하고, 그린칭에서 햇포도주인 호이로게도 한잔 마셨습니다. 빈지하철 4호선의 북쪽역인 Heiligenstadt역에서 내려 38A를 타고 세번째 정거장에서 내리면 베토벤집이 있는 하이리겐슈타트이고, 더 가서 종점에서 내리면 빈숲전망대이고, 빈숲에서 38번 트램을 타고 몇정거장 내려오면 그린칭마을입니다. 빈숲전망대에서 바라본 빈시내의 모습입니다. 엄청 잘보이는 망원경이 있어서 저멀리 끝까지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이날은 갑자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