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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MBC (고발은 했지만 // 총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MBC (고발은 했지만 // 총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저는 한의사이고 화상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9일 방영된 뉴스후 의 “손묶인 김남수” 라는 프로그램에 취재요청을 받고 취재에 응하였는데, 교묘한 편집을 통하여, 김남수침사의 화상치료에 대한 의문들은 전혀 방영되지 않은 채 마치 저의 화상치료가 김남수침사의 화상치료를 베낀 것인 양 오해하게 만들고, 전체 방송내용에서 한의사의 명예를 훼손하였기에 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김남수침사및 MBC를 고발한 상태입니다. 뉴스후가 저의 인터뷰내용을 왜곡하고, 한 유사의료인을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과대포장선전하는 도구로 자처한데 대하여 심한 배신감과 모욕감을 느꼈으며, 그들의 태도로 보면 그들이 하는 그 어떤 짓에도 박수는 커녕 도시락 싸가지고 .. 더보기
방송의 김남수 침사 띄우기 정당한가?(화상치료 한의사의 생각) 나는 화상을 치료하는 자연재생한의원 원장이다. 근자에 김남수 침사께서 자신이 시술하는 화상침술이 자기가 창안한 침법이라는 둥, 그를 뒤따르는 일부 인사들이 그의 화상침법이 노벨의학상감이라는 둥, 일부 몰지각한 언론에서 철저한 검증없이 김남수가 시대의 명의인 양 치켜세우는 둥 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상을 치료하는 한의사로서 과연 진실은 무얼까 마음이 착잡하였다. 그럼에도 나를 찾아오는 화상환자를 성실히 치료하면 언젠가는 화상치료에서 우리 한의학적 화상치료가 주류의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였다. 그러나, 최근자에 김남수 침사의 본질을 밝히겠다고 하는 mbc의 농간에 나 자신부터 놀아나 김남수 침사 띄우기에 내가 일조한 꼴이 되었으니 이에 책임을 통감하고 내가 알고 있고.. 더보기
편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MBC 뉴스후 김남수편) ((먼저 나는 이 프로그램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한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나와 직접 연관된 사항만 정리하기로 한다) 나는 방송의 생리를 잘 안다. 자신들 입맛대로 마음대로 편집해서 사실을 왜곡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후의 인터뷰요청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번엔 혹은 나는 언론의 왜곡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지! 하는 자기위로 2. 내가 속해 있는 한의사 협회에서 인터뷰에 응해 달라고 했다.(MBC에서 공정하게 다뤄줄 거라고 했다) 3. 뉴스후 기자가 "김남수씨와 관련된 진실"을 밝혀보고 싶다고 했다. 4. 공중파에 화상치료하는 우리 한의원이 나가면 한의원광고가 되리라 생각했다. 참 나는 "연고와 한약과 침"으로 화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