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드레스덴 독일 드레스덴은 세계2차대전때 집중 폭격을 받고 전후 건설된 도시입니다. 츠빙거궁전, 젬퍼오페라, 드레스덴성, 프라우엔교회, 대성당등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다른 유럽의 도시들은 백색의 대리석을 많이 이용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더 낡고 오래된 매력이 있습니다. 드레스덴은 제2차 세계대전의 피해가 가장 심하게 받았던 도시라고 합니다. 2박3일동안의 집중폭격으로 온전한 건물이 남아있지 않을정도였고, 35,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죽었다고 합니다. 다른 도시들에 비해 철저한 드레스덴파괴는 연합국의 전략적 작전이라기보다 영국의 코번트리폭격에 대한 보복때문이라고 합니다. 드레스덴이 지금은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그전엔 독일 바로크의 영광을 간직한 도시였기 때문입니다. 드레스덴은 책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