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초기 대응을 잘못해서 참 남감해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강하게 잡았다면 잡혔을 것을 안이하게 대처했다가 확산이 되고 보니
위험하다고 하자니 경기가 위축되고
중동감기라고 하자니 안잡힐 것 같고~~
그래도 중동감기라고 표현하는 걸 보니 정부는 경기가 위축되는 것이 더 큰 문제인가 봅니다.
감기가 맞긴 하지만 감기도 독한 감기고 폐렴으로 가기 쉬운 감기고
한 번 걸리면 나을때까지 격리가 되어야 하니
가급적 안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 생활을 안할수는 없으니
생활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한의사님의 제안은 몸의 진액이 마르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메르스가 온병이라고 해서 몸을 차갑게 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몸의 기본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몸에 진액이 마르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외부온도에 민감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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