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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독일 프랑크 푸르트 플레어스 하임 호텔

프랑크푸르트외곽쪽에 플레어스 하임호텔(http://www.korea-frankfurthotel.com/)이라는 교포가 운영하는 호텔이 있다.
프랑크푸르트중앙역에서 S-Bahn(유레일패스 소지자 무료)을 타고 몇정거장 가서 내려서 또 20여분을 걸어서 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마임강변을 끼고 있고 들판에 떨어지는 석양을 보는 것은 참 아름답다.
객실은 깔끔하고, 아침식사는 뷔페로 나오는데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고, 객실료도 호텔치고 저렴하다.

포근하고 넉넉한 분위기의 마을은 독일인의 여유를 보여주는듯싶다.
산보다 들이나 숲이 많은 독일.
지평선 나무아래로 해가 지는 광경은 낯설지만 아름답다.

<깨끗하게 정돈된 객실-이왕이면 어지르기전에 찍었으면 좋았으려만...>
<푸짐하게 차려진 아침 뷔페>

<나무사이로 떨어지는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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