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아와 sk의 코리안 시르지 7차전 결승전..
5-1로 패색이 짙던 순간 안치홍이 솔로홈런을 때렸다.
5-2, 점수차이가 엄청났지만 그때부터 기아의 팬들은 신이 났다.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난 것이다.
그리고,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기아가 우승하였다.
나는 그날 안치홍의 홈런볼(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볼)을 잡았다.
술자리에서 홈런볼 잡을 걸 자랑했는데 누군가 찍어서 이렇게 만들었다...
5-1로 패색이 짙던 순간 안치홍이 솔로홈런을 때렸다.
5-2, 점수차이가 엄청났지만 그때부터 기아의 팬들은 신이 났다.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난 것이다.
그리고,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기아가 우승하였다.
나는 그날 안치홍의 홈런볼(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볼)을 잡았다.
술자리에서 홈런볼 잡을 걸 자랑했는데 누군가 찍어서 이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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