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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빈의 공원

오스트리아 빈은 정갈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요란하지 않고, 크지도 않고, 북적거리지 않고, 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도시입니다.
빈이 그런 느낌이 물씬 나는 이유는 아마 곳곳에 공원이 시민들의 쉼터로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민일수도, 관광객일수도 있는 많은 사람들이 파란 잔디밭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부러워 우리도 눈을 잠깐 붙이기도 했습니다.(우연히 기차에서 알게된 대만관광객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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